오송역, 따뜻했던 라떼 한잔.




오송역, 역 안이 제법 쌀쌀하다
따뜻해 보이는 카페 안으로 들어가
라떼 한잔을 주문했다.











따뜻했던 카페 안_ 오들 오들 떨렸던 몸을 조금 녹일 수 있었다













라떼를 잡고 차가웠던 손을 녹였다











한 모금 , 한 모금
 마시며 출발 시간이 다가오기를 기다렸다
기다림의 시간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라떼 한잔.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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